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츠키 노부히로 (문단 편집) === [[아동 포르노그래피|아동포르노]] 소지 혐의로 기소 === 2017년 11월 21일, '''대량의 [[아동 포르노]] [[DVD]]를 소지한 것이 발각되어''' 단순 소지 혐의로 서류송치되었다. 다른 아동 포르노 사건을 수색하던 중, 우연히 와츠키의 아동 포르노 DVD 구입 흔적을 발견해 경찰이 수색한 결과, 100장 이상의 10대 초반 소녀의 DVD를 발견해 입건되었다. 결국 본인이 혐의를 인정했고, "'''초등학생에서 중2 정도까지의 여자아이를 좋아했다.'''"고 진술하였다고 한다. 이 사건의 여파로 [[바람의 검심(영화)|바람의 검심 실사영화]] [[http://www.cyzo.com/2017/11/post_143406_entry.html|4편의 제작은 요원해졌으며]], 2017년 10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홋카이도편|바람의 검심 홋카이도편]]도 3화만에 휴재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태가 심각하긴 한데 [[http://biz-journal.jp/2017/12/post_21655.html|슈에이샤가 연중 말고는 별다른 조치를 공언하지 않고 있어서]][* 사건 전에 발주가 들어가서 어쩔 수가 없었겠지만 타사의 [[소셜 게임]]에 콜라보 이벤트로 나오는 바람의 검심 캐릭터들이 사건이 터진 뒤에도 그대로 나왔고 점프 행사에서도 일러스트에 켄신이 꼬박꼬박 들어가고 있다. 또한 단행본 판매 중단, 회수 같은 조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사태의 추이에 따라서는 생각 외로 빨리 복귀할 수도 있다고 한다.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슈에이샤]]는 사고를 친 작가나 편집자에 대해서 타사보다 많이 관용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실 관용적이지 않더라도 누계부수 5천만 부가 넘고 자사 역대 10위권 안에 드는 아직도 수익이 어지간한 현역 작품 이상으로 나오는 초메가히트작을 포기하기엔 현실적으로 힘들기도 하고. 결론은 단순 소지만 했을 뿐이지 성범죄를 저지른 건 아니라서 이렇게 끝났다고 한다. 2018년 2월 28일 도쿄간이재판소는 와츠키에게 벌금 20만 엔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이후 별탈없이 2018년 4월부터, 몇 달 동안의 자숙 이후에 바로 연재를 재개한 데다 처벌도 벌금형에 그쳤다. 초범인 점을 어느 정도는 감안해야 겠지만, 100장이라는 상당한 분량이었기에 한국이나 서양이었다면 충분히 징역형까지도 나올 수 있었다. 사건 이후로 바람의 검심 캐릭터 상품이나 게임 등은 예정 그대로 전부 발매되었고 연재도 재개되었으며 심지어 실사 영화판도 인벌편, 추억편 베이스로 2021년 4월, 6월 개봉 하였다. 이런 일이 있었나 급으로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작품 전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선 "저런 작가가 왜 사회에서 퇴출 안 되고 아직까지 일하고 있느냐"며 반발하는 경우도 있다.[* 실사판에서 [[시노모리 아오시]] 역인 [[이세야 유스케]]는 대마초 소지 혐의로 영구제명되었기 때문에 영화 트레일러에도 못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방송미디어라서 그렇다. 일본의 경우 매체영향이 큰 방송미디어가 더 엄격하게 관리된다. 예를 들면 야쿠자돈을 받아 야쿠자 만화를 만드는 만화 작가들은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지만, 방송 관계자는 야쿠자랑 술자리하다 걸린 것만으로도 유명 연예인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이후 스케줄이 다 끊길 정도로 온도차이가 크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선 정반대로 TV 연예인이나 영화 배우가 마약이나 음주운전 등 사고를 쳐도퇴출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웹툰 작가 쪽에선 사고를 쳐서 퇴출된 사람이 종종 있다.] 이후 신문에 해당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의 직업을 정리[* 이 사람들의 직업이 무려 도쿄지검 공안검사, 황궁경찰, 경찰, 대기업 사원, 지방의원, 의사, 자위관 등이다....]한 기사가 신문에 났는데, 그냥 만화가라고만 적어도 모두가 알아봤을 것을 구체적으로 '''인기 만화 「바람의 검심」 작가'''라고 만화 제목까지 구체적으로 적어서 확인사살을 해버렸다.[[https://blog.naver.com/xevsm_4/221650963401|#]] 그런데 혼자서만 특정되어 버렸다 보니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이목의 집중을 돌리려 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알음알음 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